본문 바로가기
미국에서 뭐먹지

[캘리포니아/엘에이/베이글] LA 베이글 맛집 추천|Courage Bagels 후기 + 메뉴 리뷰

by 미국사는 잇프피 2026. 5. 2.

이런저런 볼일 보러 오랜만에 찾은 LA.
 
이번에는 예전부터 먹고 싶었지만
항상 타이밍이 안 맞았던 Courage Bagels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던 날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매장 내부는 굉장히 작은 편이고, 
따로 실내 좌석은 없고 밖에서 먹는 구조인듯해요.
 
저희는 월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줄이 꽤 있었어요. 주차는 근처 스트릿 파킹으로 해야 합니다.
 
11시 20분쯤 도착했던 것 같고 영사관에서 12시 예약이었어서 가능할까...? 걱정했는데요
생각보다 오더는 금방 했지만, 베이글이 나오는데만 거의 20분 넘게 걸린듯해요.. 
시간 여유 없이 가시면 조금 위험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그래도 다행히 영사관이 10분 거리였어요..!)
 
 
주문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창문에서 진행하는데,
카드를 받으신 뒤에 직접 결제해 주시고 "팁 얼마 낼 거야?"라고 직접 물어보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
보통은 기계로 직접 선택하거나 Tip Jar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말로 해야 하니까 당황 + 어색했달까..?
 

미국 LA Courage Bagels 내부 사진

 
 
 
 
 
메뉴는 줄 서 있는 동안 볼 수 있긴 한데,
위치가 애매해서 보기 편한 구조는 아니었어요. 
딱 저곳에 서서 가까이서 봐야지만 읽을 수 있달까요..
 
Yelp나 온라인에서 미리 메뉴 보고 정해서 가는 거 추천! 
 

 
 
 
강아지 손님들도 참 많았답니다. 우리 집에 두고 온 내 가나디가 생각났던..

 
 
 
 
 
자리는 기다리다 보면 한 두 자리씩 나오는 편이고,
아래 사진처럼 물과 냅킨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짜잔! ✨  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본 저희 베이글이에요. 
반조각이면 충분하겠지 했던 우리 반성해... 

왼쪽: Run it Thru the Garden (Half: $10), 오른쪽: Hand Sliced Smoked Salmon (Half: $13.25)

 
 

주문 메뉴:

  • 왼쪽: Run it Thru the Garden (Half: $10) - Cream cheese, Cucumber, Tomato, Onion, Caper, Dill, Salt, Pepper, Lemon, Olive oil
  • 오른쪽: Hand Sliced Smoked Salmon (Half: $13.25) - Cream cheese, Tomato, Onion, Caper, Dill, Pepper, Olive oil, Lemon
  • Bagel Flavor: Burnt Everything (둘 다 동일)

 
 
베이글은 정말 겉이 엄청 바삭했고, 전체적으로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평소 오이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도 상큼해서 꽤 맛있게 느껴졌어요!
 
다만 계속 먹다 보니 오이 향이 점점 올라와서 두 메뉴 번갈아 먹는 게 딱 좋았습니다 ㅎㅎ
 
 
시간이 촉박해서 음료는 못 시키고 (주문 때 아예 까먹...)
간단하게 먹고 나왔는데도 만족스러웠어요.
 
베이글치고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한 번쯤은 가볼 만한 베이글 맛집!
 
 
 

Courage Bagels
777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29
Hours: Thu-Mon 7am-2pm / Tue, Wed: Closed
Pr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