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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 잇프피 주식공부

[미국에서 주식하기] 이란 전쟁 완화 기대에 반등… 유가 급락·AI 기술주·Live Nation·항공주가 이끈 상승장 (3월 9일 미국증시)

by 미국사는 잇프피 2026. 3. 10.

1. 중동 전쟁 완화 기대감으로 시장 반등

  • 아침에는 이란 전쟁 장기화·유가 급등·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며 선물·현물이 모두 1% 이상 밀리며 출발했다.
  •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시사하는발언을 내놓으면서,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 → 유가 피크아웃 기대가 부각되며 장 후반 증시가 빠르게 되살아났다.  

 

2. 유가 급등 후 급락 → 시장 변동성 확대

  • 장 초반 브렌트·WTI가 전쟁·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10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으며, "에너지·항공·물류비 쇼크" 우려가 증폭됐다. 
  • 이후 산유국 증산 가능성·전쟁 단기 종료 기대가 맞물리며 유가가 90달러 안팎으로 내려오자, 항공·소비·리오프닝 관련주가 반등했고, 지수 전체 변동성(VIX)도 고점에서 다소 진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3. AI 기대감으로 기술주 강세

  • Morgan Stanley, Zacks 등에서 엔비디아·메가캡 AI 플랫폼에 대한 긍정적 리포트를 다시 내면서,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인식이 강화됐다. 
  • AI 반도체·클라우드·데이터센터 기업들이 장 후반 지수 반등을 주도하며, 나스닥이 S&P·다우 대비 더 강하게 올라섰다.

 

4. 이벤트·엔터테인먼트 업종 강세 (Live Nation 이슈)

  • 미 법무부(DOJ)와 Live Nation이 반독점 소송 관련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기업 분할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고 규제 불확실성이 크게 줄었다. 
  • 합의 조건에는 Ticketmaster 플랫폼의 일부 개방·독점 계약 기간 단축 등이 포함되지만, 회사로서는 "존속·성장"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큰 안도감을 줬고, Live Nation 주가는 약 +6% 급등했다. 

 

5. 항공 업종 반등

  • 유가 급등 국면에서는 연료비 부담 우려로 항공주가 크게 흔들렸지만,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과 유가 레벨 정상화 기대가 겹치며 장 후반 항공·여행 업종이 동반 반등했다. 
  • 특히 단기 낙폭이 컸던 American Airlines·United·Delta 등은 숏커버링·저가 매수까지 겹치며 지수보다 더 강한 탄력을 보였다. 

 

 

오늘 가장 활발히 움직인 종목 TOP 5 & 그 이유

1. Nvidia (NVDA)

▶ Morgan Stanley는 최근 리포트에서 엔비디아를 다시 반도체 최선호주(Top Pick)로 올리며, "실적은 계속 커지는데 주가는 2분기 연속 횡보했다"고 지적했다. 데이터센터 매출·AI GPU 수요·Vera Rubin 차세대 플랫폼 등 성장 동력이 여전히 강하다고 보며, AI CapEx 슈퍼사이클이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 섹터:  정보기술

▶ 세부: 반도체·AI GPU·데이터센터 가속 컴퓨팅

 

2. Live Nation Entertainment (LYV)

▶ DOJ와의 반독점 소송이 회사 분할 없이 합의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소식이 공식화되면서, 수년간 이어진 "규제 리스크 디스카운트"가 크게 해소됐다. 합의안은 Ticketmaster의 일부 개방·독점 계약 기간 축소 등 조건을 포함하지만, Live Nation 입장에서는 "사업 모델은 유지하면서 불확실성만 줄인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공연·페스티벌·투어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까지 더해져, LYV는 약 +6% 상승하며 S&P 500 내 상위 상승 종목에 올랐다. 

▶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세부: 라이브 공연·티켓 유통(Ticketmaster)·이벤트 프로모션

 

3. American Airlines (AAL)

유가 급등 구간에서 크게 밀렸던 항공주들은,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유가 레벨하향 기대가 나오자 장 후반 쇼트커버링과 저가 매수로 강하게 반등했다. AAL은 연료비·부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유가 피크아웃 기대가 반영될 때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종목 중 하나다. 

▶ 섹터: 경기소비재
▶ 세부: 항공·여객 운송

 

4. Amazon.com (AMZN)

▶ 자회사 Zoox의 로보택시 서비스 시험 운행·확장 계획이 알려지면서, 자율주행·물류 자동화 스토리가 다시 부각됐다. 동시에 AWS의 AI 인프라·LLM 서비스 성장 기대, 광고·커머스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유지되며, AI+클라우드+소비를 모두 품은 메가캡 성장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 섹터: 경기소비재 / 정보기술
▶ 세부: 이커머스·클라우드(AWS)·디지털 광고·AI 인프라

 

5. Netflix (NFLX)

대형 M&A(스튜디오 인수) 계획을 접은 이후, 재무 건전성·코어 비즈니스 집중 전략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추가 콘텐츠 투자·광고 기반 스트리밍 확대·비밀번호 공유 제한 정책 효과 등으로, 구독·APRU 성장 모멘텀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졌다. 자사주 매입 재개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최근 이어진 상승 추세가 오늘 장에서도 지속됐다. 

▶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세부: OTT 스트리밍·콘텐츠 제작·광고 기반 스트리밍(A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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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애프터 마켓에서 활발히 움직였던 종목

 

 

오늘 애프터마켓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 종목 TOP 5 & 그 이유

1. Cisco Systems (CSCO)

▶ 장중 약세를 보인 뒤, 시간외에서 기업 IT 인프라 투자 둔화 우려·주문 지연 리스크를 둘러싼 뉴스·리포트가 나오며 거래량이 늘었다. AI·클라우드 쪽 네트워크 투자는 강하지만, 전통 온프레미스·기업 네트워크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불안이 반영되는 구간이다. 

▶ 섹터: 정보기술
▶ 세부: 보안·협업 소트프웨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인프라

 

2. Procter & Gamble (PG)

▶ 경기·전쟁·인플레이션 불확실성 속에서, 현금흐름·배당이 안정적인 필수소비재로 포지션을 옮기려는 자금이 시간 외에서도 일부 유입됐다. 장 막판 지수 반등 이후에도 "변동성 장세에서의 방어주"로 비중을 늘리려는 기관 수급이 관찰됐다. 

▶ 섹터: 필수소비재

▶ 세부: 가정·개인용 소비재, 뷰티·헬스케어·베이비케어

 

3. Home Depot (HD)

▶ 주택시장 둔화·고금리·소비 둔화 우려 때문에, 정규장·시간외 모두에서 리테일·주택 관련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주택 리모델링·DIY 수요의 구조적 수요를 보고 매수, 일부는 고금리·소비 둔화 리스크를 우려해 매도하는 양방향 매매가 시간 외에도 이어졌다. 

▶ 섹터: 경기소비재 
▶ 세부: 리테일, DIY·건자재·인테리어 소매

 

4. United Airlines (UAL)

AAL과 함께 항공 섹터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유가 뉴스·전쟁 헤드라인이 나올 때마다시간외 거래가 크게 늘어났다. 장중 강한 반등 이후, 애프토마켓에서는 유가 경로·전쟁 뉴스 업데이트에 따라 단기 차익실현·추가 베팅이 동시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벤트 드리븐 흐름을 보였다.   

▶ 섹터: 경기소비재
▶ 세부: 항공·여객 운송

 

5. Carnival Corporation (CCL)

▶ 크루즈·여행 업종은 유가 + 지정학 + 소비 세 가지 변수에 민감해서, 오늘 같은 날에는 시간 외 변동성이 더욱 확대되기 쉽다. 유가가 내려오며 단기 반등 여지는 생겼지만, 중동·경기·소비 심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애프터 마켓에서 매수·매도 공방이 활발했다. 

▶ 섹터: 경기소비재 

▶ 세부: 크루즈 여행사, 레저·휴양 관광 서비스